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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추석 명절지원금 지원대상, 신청방법

이삼사오 2023. 9. 14. 07:30

2023 올해도 곧 추석명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추석명절이라고 모두가 다 좋은 것은 아니죠? 명절을 보내기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현실적으로 부담이 되는 가정들도 있습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명절까지 보내느라 한 푼이라도 아쉬운 이 때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데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이 글에서는 나라에서 지급하는 명절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과 지원금액,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정부24(보조금24) 사이트에서는 각 개인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명절지원금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금도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 지원금이란?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에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라에서 제공해주는 지원금입니다. 지자체별로 추석 명절 위로금, 또는 명절 지원금 등으로 불립니다. 각 지역 및 자치구의 사정에 따라 제공 여부와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시려면 정부24(보조금24)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보훈 대상자,

효도장려금 수령자,

65세 이상 노인 등이 일반적인 지원대상이지만, 지자체에 따라서 그 지원대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

서울

서울 강남구에서는 가구당 5~6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현금으로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자동으로 지원 대상입니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4만원, 강서구에서는 5만원이며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를 받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해당 지급일에 계좌로 송금합니다.

서울 용산구에서는 가구당 5만원 상당의 현물을 제공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 및 위기가구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당 5만원을 지급하며, 독립유공자 가구당 2만원 역시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됩니다.

서울 양천구에서는 설과 추석 각각 연 2회, 가구당 4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제공하며, 저소득 법정 한부모로 지원받고 있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시비 3만원과 구비 2만원씩을 수급자 계좌로 지급하며, 맞춤형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에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서울 은평구에서는 가구당 4만원을 설과 추석 전에 현금으로 지급하며, 기초생계와 기초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자동으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경기 안성에서는 가구당 3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현금으로 제공하며, 생계, 의료, 주거 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의 취약계층에게 이 혜택이 주어집니다.

경기 화성에서는 가구당 10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입니다. 이 지원금은 다른 명절 수당과 중복되지 않습니다.

경기 평택에서는 가구당 5만원을 현금

인천

인천 중구에서는 70세 이상 어른식을 포함한 3세대 이상 가정 중 5년 이상 거주한 가구에 9월 8일까지 신청 시, 가구당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세종시

세종시에서는 설과 추석 각각 10만원, 세대별로 연 20만원을 지급하며, 저소득 한부모 가족 세대 중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급여 대상자에게 지원됩니다.

경남

경남 양산에서는 설과 추석 각각 2만원씩, 세대당 연 4만원을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경남 사천시에서는 4대 이상 가정에서 최고령자에게 수당을 지급합니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사천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거주해야 합니다.

전북

전북 임실군에서는 명절 임실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차상위 계층 중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제공되는 명절 지원금은 명절위로금, 지원금 등 다양한 명칭으로 제공되지만, 대상자는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하지만, 각 지역별로 다른 지원 방식과 자격 기준이 적용되므로, 자신의 자치구나 지역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